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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사람의 장점

아이리스트니 2017. 2. 14. 02:27




침착한 사람이라는건 냉정한 사람이기도 하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희노애락에 대한 표현을 잘 하지 지만, 침착한 사람은 재밌다면 재미를 표현하고 기쁠때는 기쁜감정을 표현하는것도 과도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항상 어딘가 냉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조그맣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은 단지 우릴 조용히 관찰할 뿐이다.


이런사람의 유형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말투가 침착한 사람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목소리의 톤과 반응을 동시에 살표보면 천천히 정중하게 말하는 사람이나 여유있는 말투로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되겠다.

꺄 꺄 거리면서 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알아듣기 힘든 유형의 사람은 어딘가 불안함도 있기에 차라리 침착한 사람이 좋다.


사물에 동요하지 않는 사람

자신이 몰린 절박한 상황에서 침착한 사람은 상황에 별로 동요하지 않으며 냉정하게 적당한 대응을 하는 사람이다. 동요하지 않는 다는것은 자신이 위기임을 숨기는게 아닌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이다. 이런상황에서 허둥지둥 하거나 이럴까 저럴까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는것 보다 훨씬 믿음을 준다.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온 경험자

사람이라면 어느때이든 어려운 시기에 내몰릴수 있다, 그리고 그런상황을 항상 스스로 해결해온 경험자는 자신의 경험이 양식이 되어 이메 체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불안감이나 위험을 감지할수가 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왔는지 이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것인가를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을 할수 있는 능력은 이러한 사람들의 소중한 재산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다.

덕분에 항상 침착한 행동을 할수가 있고 미지의 세계를 경험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수많은 경험에 비추어 대처할 방법들을 생각할것이기 때문에 위험에 닥첬을때 패닉을 일으킬 확률이 적다.


침착하고 차분다다는건 이렇듯 우리에게 수없이 이로운 점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면이 꼭 나이에 따라서 쌓이는 지수는 아니다 물론 동작이나 말투 등의 외형에서 판단될수 있는 것과 내면에서 솟아나는 문제의 극복방법에서도 적은나이에서는 보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중요한건 정신적인 연령이 높아야만 이러한 능력들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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