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최근 근황

브래드 피트 최근 근황

헐리웃 유명배우 브래드피트가 최근에 조각에 취미를 들여 열심이라고 한다.

지난해9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 아들을 학대했다는 뉴스도 전해지면서 팬들도 많이 실망한것 같다.

이후로 브래드피트는 공공장소에 별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불참하며, 두문분출한 이유가 조각작품을 제작하고 있어서 불참했다고 한다.

1월에 개최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깜짝 등장한후 소속사에서는 문라이트가 노미네이트 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것으로도 전해 졌지만, 브래드피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영국의 조각가 토마스 하우시고 스튜디오에서 조각에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헐리웃 연예정보지 더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전하기도 했다.

브래드피트는 최근 어지러운 심경을 피하고 싶었는지 장장 10일동안이나 이 스튜디오에서 조각에 심취해 있었는데, 한편에서는 안젤리나졸리 이전의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는 설도 있다.

브래드피트는 영화 미스엔 미세스 스미스에서 안젤리나와 사랑에 빠질무렵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생활중이었는데, 브래드피트가 재니퍼를 떠나고 안젤리나와 결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브래드피트에게 제니퍼가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둘의관계가 다시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